나심 탈레브 투자 원칙: 블랙 스완과 안티프래질
매년 연말이면 증권사 리포트가 쏟아집니다. “내년 코스피 3,000 간다”, “반도체 슈퍼사이클 온다”. 저는 그 말들을 성경처럼 믿었습니다. 하지만 전쟁이 터지고, 금리가 요동치자 그 많던 전문가들은 “예상치 못한 변수였다”며 말을 바꿉니다. 내 계좌는 박살 났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. 그때 《블랙 스완》의 저자 나심 탈레브를 만났습니다. 그는 제게 말합니다. “미래를 알려고 하지 마라. 대신 지구가 멸망해도 … 더 읽기